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상최강의 제자 켄이치 (문단 편집) == 힘의 스타일 == 거기다 기도 양쪽으로 나뉘는데 각각 마음을 가라앉히고 고요한 수면처럼 잔잔하게 기를 응축해 상대의 움직임을 읽어내는 정(靜) 타입과 야수처럼 기를 폭발시키고 그 기로 신체의 기혈을 강화해 사용자를 강화시키는 동(動) 타입으로 나뉜다. 보통 [[후린지 미우]]처럼 한쪽에나 특화되어 결코 정의 기를 발휘할 수 없는 사람도 있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정과 동, 양쪽의 기에 어느 정도는 자질이 있으며, 기를 다룰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하면 그 중 하나를 택해 다루게 된다.[* 이중 극히 드물게 타입을 선택했음에도 양쪽 기를 자유롭게 쓰는 자질을 갖춘 이들이 존재한다. 이러한 자질의 궁극이 바로 [[정동굉일]]이다. 하지만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 양쪽의 기 모두를 다루는 것 자체가 극도로 위험하기때문에 기술 자체가 자폭기나 다름없다.] 보다 보면 정 타입은 동 타입에 비해 파괴력이 약할 것 같고 야수 마냥 신체를 강화하는 동 타입은 마음을 가라앉히고 움직임을 읽는 정 타입에 약할 것으로 보이지만 사실 거기서 거기다.[* 대표적인 예시가 [[사카키 시오]]와 그의 라이벌 [[혼고 아키라]]. 같은 공수도 타입의 무술가이지만 기의 스타일부터가 동과 정으로 극명하게 나뉘며, 준비자세도 사카키는 공격적인 성향때문에 오히려 방어적인 자세를, 혼고는 신중한 성격때문에 오히려 공격적인 자세를 고수한다. 현재까지 100전이 넘는 대련을 했음에도 서로 승부가 제대로 나지 않을 정도로 쌍방의 실력이 대등하다.] 이후 더욱 수련해 성장한다면 정 타입은 신체에 응축된 기를 담아 공격력을 강화할 수 있고, 극에 달한 동의 기는 신체뿐만 아니라 감각마저 강화되어 상대방의 움직임과 공격을 '''감지'''할 정도로 성장하기 때문이다. 바 켄세가 말한 표리일체의 신비라는 말이 꼭 들어맞는다. 똑같이 정의 기도 극에 달할 정도가 되어야 비로소 완벽하게나마 상대방의 움직임을 읽고 예측할 수 있게 되지 그 이전에는 읽는다 해도 달인들에게 조잡하다고 디스 당할 정도니 기의 속성이 아니라 사용자가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실력이 달라지는 셈이다. 아무리 훌륭한 기를 가지고 있다 한들 잘 쓰지 못하면 말짱 꽝이니까. 실로 유능제강(柔能制剛) 강능단유(剛能斷柔)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설정이라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